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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행 일기] 동해 대우칼국수, 동해제빵소 맛집 추천 본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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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행 일기] 동해 대우칼국수, 동해제빵소 맛집 추천

륜찌 2023. 2. 11. 21:34

갑자기 바다가 보고싶어서
퇴근하고 오게됐다.
일출 시간 확인해서 일출을 봤다🫶


배고픔에 11시쯤 미리 찾아뒀던
대우칼국수로 이동!
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30분가량 웨이팅을 했다


내부는 약7-8개의 테이블이 있는 듯 했다.
추가반찬은 셀프✨


메뉴판은 칠판에 적어둔 저 메뉴가 끝..!
강릉가면 항상 장칼국수를 먹고오는데,
하도 웨이팅이길고 하루 몇백그릇만 팔고..
ㅠㅠ 그런 점 때문에 안찾게된지 꽤 됐는데
오랜만의 장칼국수를 시키니 너- 무 맛있었다.


푸짐한 양인데 7천원..? 말이안되는 가격과 양이죠!
공기밥은 뜨신밥/찬밥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🥰


모락모락 ~~~
먹어도 먹어도 계속 나오는 면때문에 한번 놀라구
너무 맛있는 국물때문에 두번 놀랬다.
동해 간다면 꼭 한번 들려보시길~!


ㅎㅎ결제하고 나오는데 사탕도 주신 싸장님✨


근처 묵호항에 가서
대게 회센타를 구경했다.

그리고 이마트에서 간단하게 장을보고,
동해제빵소를 들렸다.


인스타와 네이버로 미리 찾아두었던곳!!
햇살도 넘 잘 비추고 맛있는 빵도 가득 한 곳..


크로와상을 사지 않은게 조금 후회된다 🥹


소금빵,고구마빵, 감자빵은 포장하고
치즈?가 묻은 토스트같은 친구는 먹고왔다.
굉장히 피자빵의 맛이 났다 ㅋㅋㅋㅋ


그리고 이마트에서 장봐온 감바스 밀키트와
훈제 삼겹살
가리비 관자
된장찌개 ✨
와인도 한잔~!


즐거운 여행이었다🫶